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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백경욱
처음 보았을때의 외관상태는 다른0게이지보다좀 굵어 보였던것 같다. 0게이지hpm시리즈 라
서 그런지 오플보다 약간 굵어 보였다...
전엔 오플0게이를구입하여 사용했었는데......
전원때문에 전기의 효율이 좋다는 것은 못느낄 정도 였고,앰프가3대니까 전원만 안정적으로
사용해야겠다는 생각으로 오플0게이를 사용 하였던것 같다...
카오디오 에서는 전기가 중요 한다는 것은 모든 유저가 중요시 여기는 부분일 것이다..
일단 현재의 전원상태는 델코 오디오배터리 -스팅거0게이지전원선-mcap 150만/ 제노펠35패
럿 pg15패럿만-스팅거4g
여기서 오플 0게이지를 스팅거0게이지로 바꾸었다.
전원을 넣는순간......엄청 놀랐다...
맥캔토시에 스케닝18i와스캔9900을 사용 하였고,우퍼는 포칼33wx에us앰프, 엄청탄력이 붙은
중저역대의베이스와 . 다소 증가된 힘이라할까? 전체적인 스테이지가 넓어졌다.
넓어졌다기보단 차를 좀더 꽉 채운듯이 프런트 스테이즈가 시원 스러워 졌다...
원래 스케닝 자체가 약간의 부족함의베이스를 지향했지만 특히 댄스음악을 듣을땐 좀더 타이
트하게 우퍼와 매칭이 더 자연스렇게 울려퍼지는 것 같았다.그렇다고 딱딱하지않다. 힘이 생
기면 더 거칠거라고 생각 했지만,해상력도 깔끔 해졌다..음자체의 공간감이 무지넓어졌다. 뒷
배경의 악기소리가 깔끔하게 정리되었고 트윗의 고음이 한층
차분해지면서 중저음대의 표현들이 배경자체도 따라서 넓게 펼쳐가며 자리를 잡는다. 그리고
제일많이 느낀것이 힘이 느껴지는 구동력과 밸런스가 자연스러워 졌다는 것이었다...
한마디로, 신기할 뿐이다
전원선으로 인하여,이렇게 달라진다는 것이 넘 재미 있다는 것이다... 정말 소리도좋아졌고 맘
에 드는것이 구동력의 힘과 넓게 펼쳐지는 스테이즈의 편안함을 가진 원전재인것같다.
근데 왜 다른 오플0게이는 이런 효과를 못 느꼈을까?
흔히를 좋은신호선이나 보조 전원을 많이 사용 하고 있겠지만.....
전원선에 대한 중요함을 새삼 알게 된 선재 인것 같다
마지막으로 전원 체크를 해 보았는데도 암페어가 올라 갔다는 걸 알게 되었다
그만큼 전기의 흐름을 원할 하게 함으로서 전기의 손실을 뺐기지 않다는 것이다...
처음 장착하기전에...전원선 업글 해보았자,낭비인것 같아서,0게이지만 사용하면 된다는 생각
을 했었는데...
전원선도 중요하다는 걸 배운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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