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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렌토 풀시스템 장착과정입니다
금번작업의 주안점은 대표적인 디지털 헤드유닛인 소니z50 특유의 정확함과
섬세함 그리고 프런트 스테이지의 넓고 깊음을 동시에 표현하는데 목표를 두고
작업이 시행되었습니다
배경음을 깊게 표현하기 위한 다중접지 방식채택과 음폭이 넓은 선재의 채택,
특히 디지털헤드유닛에서 심하게 나타나는 자기장의 간섭을 피하기위한 배선의 나열방식등을
채택한것이 특징입니다
자기장의 간섭을 최소화하기 위해 모든 시트를 탈거후 배선간격을 유지한 배선작업
스피커 후면음의 충돌을 최소화 하기위해 제작된 ads335px 용 아대입니다
후면부로 갈수록 뒷면이 넓어지므로 보이스의 형태가 또렷하게 재생됩니다
그릴 마무리전의 미드우퍼
문짝내부 방음은 약간만 보완된 상태입니다
기존의 a필러에 아크릴 가공후 장착된 트위터
간단렉 제작후 덮개로 마무리
### 사용된 기기 ###
헤드유닛.............. 소니 xes z50
스피커................ ads 335 px
서브우퍼 ............. jbl w15gti
프런트 앰프 .......... 오디슨 hr100
서브앰프 ............. jbl gt6
전원케이블 ........... 스팅거 hpm 1/0 게이지, pro 4게이지, pro 8게이지
인터케이블 ........... 리버맨 클리어존, jbl하우스 온리베이스
스피커케이블 ......... jbl하우스 실버스타, 실버문, 라이트닝 오디오 12게이지
서브우퍼케이블 ....... jbl하우스 온리베이스
전원 보강 ............ 국산 30a 보조배터리및 릴레이
악세사리 ............. 오디오플러스 블럭및 단자
### 작업자의 평 ###
처음 작업자가 추구했던 것과는 좀 거리가 있는 소리의 형태를 보인다
이미 내부가 개조된 xes의 소리는 매우 부드러면서 가라앉은 듯하게 들려오며 xes 특유의
중고역의 질감이 느껴지지 않는 소리였다
몇번의 테스트후에 케이블교체 작업후 중고역이 활성화를 가져왔으나 역시 개조된 데크는
소리의 기준이 애매하므로 소리내기가 쉽지않으며
순정상태의 기기로 다시 테스트 해볼 필요가 있다
전체적인 소리의 완성도는 10% 모자라는 미완성의 상태이나 이미 방법을 알고 있으므로
실행만 하면 될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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